CHARM 이란!

CHARM(Center for Health and Rights of Migrants)은 모든사람이 건강하게 지내는 사회를 목표로 HIV양성자, 일본어 이외의 언어를 쓰는 사람들을 써포트,협동하는 시민단체입니다.

CHARM은 HIV진료를 위한 의사,카운셀러,소셜워커등을 중심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CHARM은 국적이나 언어에 상관없이 지역에 사는 HIV양성자를 지원, 협력하며 그사람이 그사람답게 살아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으로 인하여 제도나 의료에 관하여 정보검색을 하지못하는 상황을 바꾸기 위하여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다국언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CHARM은, HIV의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간사이의 에이즈 거점병원과 오사카시내의 의료기관이나 외국인을 지원하는 NGO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시, 교토시 등의 지방자치체, 오사카부, 후생 노동성 등의 사업을 수탁받고 있습니다.


CHARM이 목표로 하는 것

CHARM은 일본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외국인, HIV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들, 의료자, 시민 등이 힘을 합쳐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국적, 언어, 섹슈얼리티나 질환의 유무에 관계 없이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목표로 합니다.

말의 문제가 있습니다. 비자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제도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모릅니다. 차별로 인하여 일본의 여러가지 사회 보장을 이용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지원합니다.


CHARM의 프로그램

일본에 생활하는 외국인이나 HIV양성자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 한사람 한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상담이나 카운셀링, 통역 지원을 합니다.
2.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돕는 피어 지원을 합니다.
3. 건강에 관한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제공합니다.
4. 현실을 전하고, 제언을 하기 위한 강연, 연구를 합니다.
5. 다양한 사람이 만나서 연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6.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보건·의료·복지를 담당할 사람을 양성하기 위해 인턴을 받아 들이거나 연수를 합니다.

일본정부나 보건소 등의 자치단체의 기관, 민간조직과 협력하고, 모든 HIV양성자 (일본인, 외국인)가 보건이나 의료의 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CHARM 의 설립·활동 경위

2000년경에 간사이의 에이즈 치료 거점병원에 많은 수의 외국국적 에이즈 환자가 실려왔습니다. 모두 의료보험이 없고, 에이즈가 발병해서 처음으로 HIV감염을 안 사람들이었습니다.

의료와 복지의 정보검색을 할 수 없는 외국국적의 HIV양성인 사람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단체가 필요하다고 느낀 의사나 카운셀러가 중심이 되어서 CHARM이 시작되었습니다.


임원·조직도

이사회

●이사장
Motoo Matsuura
●부이사장
Jo Takeda
●이사
Elza Nakahagi
Michinori Shirano
Kazumi Fukumura
Naoko Kawana
Herrera Lourdes

감사
Toshiyuki Miho

사무국장
Rieko Aoki


CHARM 재정

CHARM의 재정규모는 사업예산의 8할은 나라와 자치단체에서의 위탁 사업입니다. 단체를 유지해 가기 위한 관리비용은, 회비와 기부에 의해 유지되고 있습니다.